꽃을 담는 여심
빛과 여인이 만든 아름다움
꽃을 담는 여심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 되고
동작 하나하나가 그림이 된다
하나이어도 좋고
둘이어도 좋고
따로 놀아도 좋다
빛이 아름다운 아침은 무딘 가슴에도 행복을 쏟아붓는다
2013. 9 20 불갑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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