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 은하수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은하수는 동심을 일깨워 주고
이제는 되돌아 갈 수 없는 아련한 추억에 빠지게 한다
밤 하늘은 수 많은 별 만큼이나 많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준다
여기 함백산의 밤 하늘 역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근래 보기 드문 청명한 하늘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을 하늘에 쏟아붓고
그 별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찾아 온 날이 다르고 함께 한 사람이 달라도
몇 년째 함백산을 찾아오지만 여전히 산은 올때마다 별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반데기 은하수 1 (파노라마)
한 여름 밤의 안반데기 은하수
먼길 마다않고 은하수를 찾아 온 사람들
배추밭과 멍에 전망대를 배경으로
스스로 모델이 되어 준 젊은 부부 그러나 능력부족으로...
별 회오리
원정리 은하수
밤 1시에 담은 은하수
파노라마로 담다
어안렌즈로 본 밤하늘
구름에 가려버린 은하수(상춘정)
별이 쏟아져 내리는 태기산의 밤하늘
웅도 별 회오리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담다
금강 최상류의 반딧불이 서식지
이 순간엔 모두 숨 죽이고 추억에 잠기는 곳
물가가 좋아서 저리 갔을까, 사람을 피해서 좀 더 먼곳으로 갔을까?
토담집과 반딧불이
두루미의 귀향
인천대교와 보름 달
양백산 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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