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04. 거제 거가대교에서
---- 경남일보 기사 내용 ----
거가대교가 개통 1주년을 앞두고 화려한 야경과 때 맞춰 솟아오른 일출의 장엄한 광경을 동시에 보여줘 전국의 사진작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거가대교 개통이후 처음으로 주탑에 조명등이 밝혀져 야경과 새벽 일출을 담기 위한 사진작가들이 전국에서 모여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소식을 듣고 찾아온 사진작가들은 전국에서 줄잡아 400여 명. 시골 작은 마을길까지 마비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는 것이 이날 다녀왔던 사진작가들의 전언이다. 거가대교 주탑에 조명등이 켜짐으로써 또 하나의 유명 사진 포인트가 만들어진 셈이다.
`꿈의 바닷길`로 불리는 거가대교가 개통된 것은 지난 2010년 12월 13일. 개통 일주년이 불과 몇일 남겨두고 있지만 아직 주탑 전체에 조명등이 켜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거가대교는 바다 가운데 솟아오르는 용광로가 돼 사진작가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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