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글이 모여
이야기를 만들 듯
사진도 모이니 이야기가 됩니다.
사진이란
스스로엔 추억을
타인에겐 남의 기록인 줄만 알았는데...
사진도
말과 글 같이
사람 사는 세상도 말해 주고
다른 사람도 느끼게 되는 이야기가 되네요.
다만
사진가는
그 이야기가
더 아름답기를 갈망하기에
남과 다른 노력으로
이야기를 소중하게 가꾸고 포장합니다.
그래선가 사진은 실제보다는 조금은 더 아름답습니다.
2011. 12. 28. 새벽에 사진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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