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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이야기/글이 있는 풍경

사진도 이야기가 됩니다

by 자연 사랑 2022. 8. 8.

 

 

 

 

 

 

말과 글이 모여

이야기를 만들 듯

사진도 모이니 이야기가 됩니다.

 

 

 

 

 

 

사진이란

스스로엔 추억을

타인에겐 남의 기록인 줄만 알았는데...

 

 

 

 

 

 

사진도

말과 글 같이

사람 사는 세상도 말해 주고

다른 사람도 느끼게 되는 이야기가 되네요.

 

 

 

 

 

 

 

다만

사진가는

그 이야기가

더 아름답기를 갈망하기에

 

 

 

 

 

남과 다른 노력으로

이야기를 소중하게 가꾸고 포장합니다.

그래선가 사진은 실제보다는 조금은 더 아름답습니다.

 

 

 

2011. 12. 28. 새벽에 사진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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