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1 동해(추암, 무릉계곡)로의 직원 여행 眞善美 형제섬 촛대바위 1 촛대바위 2 만선의 꿈 가을 빛 언제, 어디로 갈까요? 친목회장이 물어왔을 때 굳이 오늘, 그리고 동해로 목적지를 정한 것은... 때는 가을의 한복판이니 단풍이 절정일테고, 추암 해변은 동해 일출의 명소이니 한걸음에 두 그림을 볼 수 있겠다 생각했다. 또한 어쨌거나 동해와는 먼곳에 사는지라 이렇게라도 친목여행을 핑계삼아 먼길 나서는것도 의미있는 일 아닌가도 생각했다. 어쩌면 그것이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으나 다행히 추암이나 무릉계곡이 처음인 샘들이 많아 기대를 많이 한다. 예보상 흐리던 날씨도 쾌청하다니 이것 또한 복이 아닌가? 추암 해변에서 전형적인 어촌인 추암해변, 생활의 짐을 벗고 모처럼 회포를 푸는 자리라선가 폭죽도 터트려보고 새볔 두시까지 해변 백사장에서 동심에 빠진다.. 202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