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편안한 이야기/축제 이야기

2014. 서울 불꽃 축제

by 자연 사랑 2022. 7. 31.

 

 

 

 

 

서울 불꽃 사진 촬영을 위해 이촌동 한강공원을 간다.

이제 겨우 세번째 도전이지만 내년부터는 생각을 다시해야겠다.

해가 거듭된다고 불꽃 사진의 질이 별로 나아지는 것도 없는거 같고, 무엇보다도 너무 힘이 든다.

 

 

 

 

우인(友人)들이 미리 자리를 잡아 준다해서

아침 9시반쯤 갔지만 이미 화각이 좋은 자리는 물건너 갔고,

그나마 겨우 어깨 비집고 들어갈 자리 하나 얻었다하나 그때부터 저녁 7시반까지 10시간을 땡빛에서 죽친다는게 어디 온정신에 할일이든가?

 

 

 

 

7시 30분이되자 한강공원부지는 발디딜 틈도 없이 꽉찼다.

하다못해 화장실조차 갈 수가 없는 상황에 몸과 맘이 너무 지쳐 맥이 풀린다.

그래도 첫방은 주최측에서 열부터 카운트다운을 하는 덕에 성공리(?)에 잡을 수 있었다.

 

 

 

  

영국팀

 

 

 

 

 

 

 

 

 

 

 

 

 

 

 

 

중국팀

 

 

 

 

 

 

 

 

 

 

 

 

 

 

 

 

 

 

 

 

 

 

 

 

 

 

 

 

 

 

 

이탈리아팀

 

 

 

 

 

 

 

 

 

 

 

 

 

한국팀

 

 

 

 

 

 

 

 

 

 

 

 

 

 

 

 

 

 

 

 

 

 

 

 

 

 

 

 

2014. 10. 4. 서울불꽃 축제에서

 

 

 

 

'편안한 이야기 > 축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보령 머드 축제장에서  (0) 2022.07.31
2014. 경기 항공전  (0) 2022.07.31
보령 머드 축제장에서  (0) 2022.07.31
2013. 서울 불꽃 축제  (0) 2022.07.31
상암, 한 밤의 열기  (0) 2022.07.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