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힘든 겨울이네요.
살다 살다
뭐 이런 겨울이 다 있나요?
1년내 눈 한번 제대로 온적 없고
게으른 탓이겠지만 어디 나갈만한 곳이 없던 때가 언제 있었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앞으로 매년 이러면 큰일인데... 하면서도
내년엔 하고 기대해 봅니다.
이런 겨울 덕인가
할 일이 없으니 시간 보낼 구실을 찾다가
다 늙어 유투브란 걸 알아 가지고 여기에 시간보내고 산답니다.
지난 사진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런대로 시간 보내기는 괜찮네요.
공현진 옵바위 영상 보기
'편안한 이야기 > 기타 사진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해를 마무리하며 (0) | 2022.08.09 |
---|---|
2013년 새해 달력 (0) | 2022.08.05 |
자화상 (0) | 2022.07.31 |
이 분들의 짐은 얼마만큼일까? (0) | 2022.07.31 |
2020년 달력 (0) | 2022.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