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사진 모음/생태 사진 모음50 관곡지의 빅토리아 연 오늘도 대관식은 없었다. 꼭 화려한 왕관이어야만 하더냐? 이렇듯 순백의 빅토리아는 어떠 하더냐? 2011. 9. 15 . 관곡지에서 2022. 8. 3. 빅토리아 연꽃 촬영 후기 사진을 시작하면서 이 나이에 새로운 경험을 한다. 그 중 하나가 연꽃 야간 촬영이다. 그것도 벌써 8월 한달 세번째의 야간 촬영이다. 빅토리아 연꽃의 특성 중 하나가 연꽃의 색상이다. 빅토리아 연꽃은 이틀에 걸쳐 두번 개화하며,그 색상이 다르다. 첫날 밤은 하얀 색의 꽃이 피고, 둘째 날 밤은 붉은 색 꽃이 핀다. 바로 어제 찍은 빅토리아연꽃이다. 하얀 색상이 너무 고와 둘째 날의 붉은 꽃이 기대가 된다. 그래도 내 처지와 체력, 야간 촬영의 능력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자제하는게 답이다. 근데, 마눌이 어제 찍은 위의 흰색 연꽃을 보더니 오늘은 동행하겠다고 자처하고 나선다. 저녁은 가는 길에 유명한 의왕 봉덕 칼국수로 떼우고 혼쾌히 따라나선 마눌 덕에 가벼운 마음으로 관곡지에 도착했다. 6시 30분, 예상.. 2022. 8.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