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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58

뉴질랜드 1 - 북섬에서 초원 초록 세상 새생명을 위한 휴식 양들의 천국 초록은 마음을 맑게한다 산책길에 왠 뒷짐을? 유황으로 덮힌 마을 차창으로보는 풍경 패키지 여행의 특징이 볼거리가 있는 갈 곳을 정해 놓고 그 곳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는, 지겹도록 차를 타야하는 여행이라는 것이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뉴질랜드하면 자연 풍광이 좋은 곳이라 풍경 좀 담아보겠다고 고르고 고르다 보유한 카메라 중 제일 무겁지만 성능이 좋은 캐논 1DX를 가져갔는데... 역시나 하루 온 종일 달리고 또 달린다. 차창으로 보이는 이국적인 평원은 그야말로 초록세상으로 아름답기 그지없건만 아랑곳 않고 냅다 달리기만 하니, 그것도 두 시간에 한번씩만 생리 작용을 위해 쉰다니 창밖 풍광을 그냥 지나치는게 너무 아쉽다. 하여 쉬는 곳에서 내 자리의 .. 2022. 7. 31.
사막에서 그림을 그리다 2014. 8. 15 - 8. 17. 바단지린 사막에서 2022. 7. 31.
바단지린 사막을 가다 하나. 들어가기 묘해자 오아시스 휴식 바람이 만든 모래톱 호수에 내린 별 사막에서 꿈을 꾸다 환희를 담다 문명의 이기(利機)가 부끄러워지는 땅 둘. 바단지린 사막에 들다 늘 가고 싶었던 곳, 사진하는 사람들에겐 한결같은 바람인 바단지린 사막, 이 곳이 바단지린 사막의 입구이며, 예서 목적지까진 저 찝차로 4시간을 더 가야 한다. 최근에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호텔이 세워졌다. 우리처럼 사진이 목적이 아니라면 사막 끝까지 갈 필요없이 그저 사막 맛보기로는 요정도만 들러도 될듯... 사막에 들어서서 처음 만난 오아시스, 오아시스라기보단 작은 호수 분위기가 난다. 호수엔 물고기가 많아 사람이 지나가면 여기저기서 물고기들이 텀벙거린다. 호수를 바라보고있는 징기스칸 흉상, 이 곳이 내몽고에 속하고 있고 주민 대.. 2022. 7. 31.
중국 북경 여행 천단 공원에서 三人三色 THE PLACE 1 THE PLACE 2 萬里 長城 1 萬里 長城 2 萬里 長城 3 萬里 長城 4 萬里 長城 5 기용관 용경협 1 용경협 2 용경협 3 명 13 릉 1 명 13 릉 2 명 13 릉 3 이화원 1 이화원 2 이화원 3 이화원 4 부국 해저수족관 1 부국 해저수족관 2 798 예술거리 1 798 예술거리 2 798 예술거리 3 798 예술거리 4 중국 국립박물관 1 중국 국립박물관 2 중국 국립박물관 3 천안문 자금성 1 자금성 2 자금성 3 자금성 4 자금성 5 자금성 6 금면왕조 공연중 인력거 투어 중 천단공원 1 천단공원 2 천단공원 3 천단공원 4 아름다운 이야기 1 아름다운 이야기 2 아름다운 이야기 3 2014. 7. 29 - 8. 1. 베이징에서 2022. 7. 31.
북해도에서 설원(雪圓)을 보다 2014. 1. 15 - 1. 18. 북해도에서 2022. 7. 31.
일본 북해도 여행 1. 프롤로그 2. 하늘에서 3. 노보리베츠 지옥의 계곡에서 4. 노보리베츠 시대촌에서 5. 쇼와신잔에서 6. 도야호수 전망대에서 7. 후키다시 공원에서 8. 삿뽀로 시계탑에서 9. 나카시마 공원에서 10. 삿뽀로 구도청사에서 11. 오타루 운하에서 12.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4. 1. 15 - 2014. 1. 18. 일본 북해도에서 2022. 7. 31.
몽골 여행 5 - 야생화와 일출 풍경 2013. 7. 27 - 2013. 8. 4. 몽골 출사 여행 2022. 7. 31.
몽골 여행 4 - 기마 민족의 후예 2013. 7. 27 - 20134. 8. 4 몽골 출사 여행 2022. 7. 31.
몽골 여행 3 - 홉스골의 추억(하트 칼솜) 아시카 리조트 아시카리조트 뒷산 정상에서 2013. 7. 27 - 2013. 8. 4. 몽골 출사 여행 2022. 7. 31.
몽골 여행 2 - 홉스골의 추억(장하이) 홉스골 호수 첫째 날 홉스골 호수 둘째 날 홉스골 호수 끝지점 2013. 7. 27 - 2013. 8. 4 몽골 출사여행 중 2022. 7. 31.
몽골여행 1 (홉스골 가는 길) 2013. 7. 27 - 2013. 8. 4 몽골 출사 여행 중 2022. 7. 31.
2012 백두산을 다녀와서 하나, 프롤로그 소위 백두산은 민족의 영산이라 한다 도문, 연길 등은 가본적이 있었지만 백두산은 가본적이 없다. 사진을 시작하면서 백두산 천지 그림 하나 없다는게 많이 아쉬웠었다. 각종 동호회에서 백두산 출사를 간다면 늘 가보고 싶었지만, 이들 출사 여행은 성수기를 피해서 가니... 아직은 일이 있는 사람으로서, 방학이나 되어야 시간을 낼 수 있으니 사진이 목적인 여행은 아직은 시기 상조다. 그래서 여행 상품 중 백두산만 두 번 가는 페키지를 찾아보고, 백두산엔 관심도 없는 마눌을 천지 사진까지 보여주며 살살 꼬득인다. 둘, 서파로 가다 7/23 오후 세시경 장춘에 도착해 오후 내내 이도백하로 이동을 하는데 무려 7시간이나 걸렸다. 밤 11시쯤에 도착해 자는 둥 마는 둥 했는데도 새벽같이 일어나 호텔 주.. 2022.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