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세월 무상
생활의 지혜
사람들은
이런 사진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모은다고 한다
그럴듯 하게 포장을 하지만 이것도 광학 기술을 이용한 착시일 뿐인데...
갑자기 갯골 장노출 사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시간의 흐름을 모아서 그림으로 표현해 낸다는 특별함은 있지만
이게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오갈데 없는 사진가들이 만들어 낸 탈출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늘 30 여분 이상의 장노출 사진을 찍다가
8분 정도의 짧은 시간의 빛을 모으니 물의 흐름이 보인다
이렇게 노출 시간의 차이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니 이 또한 장노출 사진의 묘미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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